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 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은 리창 총리와 양국 간 전략적 소통 증진, 경제 통상 협력 확대와 중국 내 우호적 투자 환경 조성, 인적 문화교류 촉진,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한·일·중 세나라가 3국 협력 체제를 완전히 복원하고 정상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또 이번 정상회의는 3국 국민들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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