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12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오후 8시 24분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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