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16회’ 음바페, 프랑스 정복하고 새로운 무대로 “좋은 기억 갖고 당당하게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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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16회’ 음바페, 프랑스 정복하고 새로운 무대로 “좋은 기억 갖고 당당하게 떠난다”

이제 음바페는 프랑스 무대를 떠난다.

PSG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승의 기쁨을 누린 음바페는 리옹전을 마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동료들,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에 따르면 음바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마무리해 기분 좋다”며 “프랑스 리그앙과 PSG에선 좋은 기억뿐이다.당당하게 고개 들고 떠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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