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275위·스페인)이 올해가 마지막 프랑스오픈 출전이 아닐 수도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나달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프랑스오픈이 마지막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추측하지 말라"고 답했다.
1986년생 나달은 올해가 자신이 현역으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올해 프랑스오픈이 그의 마지막 롤랑가로스가 될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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