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이에요, 아내에게 감사하죠"…신본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을 말했다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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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이에요, 아내에게 감사하죠"…신본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을 말했다 [현장 인터뷰]

이강철 KT 감독은 "신본기가 4안타를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신본기는 "4안타 경기는 롯데에서 해봤고 KT에선 처음인 것 같다.매 순간 그저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오늘(25일) 많은 관중분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주셨다.거의 매진인 듯했는데 그 앞에서 멋진 경기를 해 기분 좋다"고 입을 열었다.

신본기는 "올해 2군 퓨처스팀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마음을 많이 비우고 임했다.퓨처스팀 (김태한)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내가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며 "심적으로 편안한 게 원동력이 된 것 같다.아내를 비롯한 가족들도 나를 편하게 해주려는 게 느껴진다.그런 것들이 모여 좋은 결과로 이어진 듯하다.가족은 내게 가장 든든한 존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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