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석은 첫 타자부터 홈런을 허용했지만, 주눅이 들지 않고 씩씩하게 제 공을 던졌다.
마지막 타자 구본혁을 상대로는 풀카운트에서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을 이끌어 이닝의 마침표를 찍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 1승 1패 4홀드 15⅓이닝 12탈삼진 평균자책점 1.17로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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