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박용우(31)가 속한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이 21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정상에 우뚝 섰다.
앞서 11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알아인은 합계 점수에서 6-3으로 앞서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알아인이 우승한 건 지난 2003년 이후 2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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