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5’가 규덕을 사이에 둔 혜경과 수진의 치열한 신경전을 비롯해,처음으로 도입된‘정보공개방’까지 오픈하는‘심장 쫄깃’한 전개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골프 데이트 후 세 사람은 점심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이 자리에서 민성은“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새봄의 질문에“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즉답해 새봄을 웃게 했다.식사를 마친 뒤, ‘돌싱 하우스’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이들은 두 번째 정보 공개에 대한 이야기도 주고받았는데,모두“‘자녀 유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때 새봄은“(관심 상대에게)자녀가 있다고 하면 마음이 바뀔 수 있냐”고 민성에게 물었는데,민성은 한숨을 쉬더니, “닥쳐봐야 알 것 같다”고 답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궁금한 사람의 한 가지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정보공개방’이 열린다”는 내용이 밝혀진 것.이에 규온이 가장 먼저‘정보공개방’에 입장했고,그는‘첫인상1위’인 세아와 첫 데이트 상대였던 새봄을 놓고 고민하다 누군가의‘자녀 유무’정보를 열람했다.정보가 담긴 봉투 안에는“자녀가1명 있으며,양육 중”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이에5MC는“새봄일까?아니면 세아일까?”라며 촉을 가동했다.과연 해당 정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그리고 나머지7인의 정보공개 열람 결과가 향후 돌싱들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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