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글로벌 반도체·AI 허브(hub·중심지)를 꿈꾼다.
미국 반도체 설계 기업인 엔비디아와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등 글로벌 AI 및 AI 반도체 기업들이 대만 정부로부터 거액의 보조금을 받고 제조공장, AI 슈퍼컴퓨터, 연구·개발(R&D)센터 등을 이미 건설하고 있는 데다 미 반도체 설계기업 AMD도 대만에 R&D센터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컴퓨터 및 정보기술(IT) 부품 제조강국에서 반도체 제조강국으로 거듭난 대만이 이젠 AI·반도체 글로벌 허브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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