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주한미군철수 막기위해 모든 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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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주한미군철수 막기위해 모든 일 할 것"

'한인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41·민주·뉴저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해 주한미군을 철수하려 하는 상황이 올 경우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5년여간 하원 의원 재임 중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해 "(한미 양국간)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동맹을 유지하는 것이 내 최우선 과제"였다며 상원의원이 되면 "미국과 한국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상원의원이 된다면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근무 및 하원 외교위원회 경험을 살려 상원 외교위원회에 몸담고 싶다면서 "미국이 한반도 문제에 매우 적극적으로 관여하도록 추동하고, 응당한 수준만큼 한국을 우선시하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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