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형욱은 배변봉투 스팸 논란, 레오 안락사 전 방치 논란 등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해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강형욱은 "명절이 코앞이라 교환이 불가능했다.어쩔 수 없이 상황을 설명하고 스팸을 쌓아 뒀다.그중에 일부 직원은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았던 것 같다.저는 보지 못했지만...그 이후로 그런 실수는 없었다"라며 "더 이상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근데 좌골에 욕창 하나 없었다"라며 강형욱이 레오의 관리에 많이 신경을 썼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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