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김민재를 신뢰하고 있다.
"김민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이후 비난을 받았다"라고 전한 매체는 "적극적으로 수비하는 것을 좋아하는 김민재는 처음에는 레알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박스 밖으로 너무 멀리 이동하면서 시야에서 놓쳤다"라며 "이로써 김민재는 불필요한 공간을 노출했고, 비니시우스는 이를 지속적으로 활용했으며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받아 레알에 리드를 안겼다"라고 김민재의 공격적인 수비가 결정적 실수를 저질렀을 때를 조명했다.
스포르트1은 투헬의 이 말이 김민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봤다."김민재는 볼프스부르크전에 다시 선발 출전해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라며 "김민재는 '경기 중에 망설일 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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