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로 낳은 딸 얼굴에 칼자국"…병원 대응에 부모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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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로 낳은 딸 얼굴에 칼자국"…병원 대응에 부모 분통

父 "병원 믿었는데 상처 치료 안 해줘…보험사, 보험금 지급 결정도 거부해".

병원 측 "아기 상처 유감…합의금 및 위자료 알기 어려워 법원 판단 받기로".

제왕절개로 낳은 아기 얼굴에 칼자국이 남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병원 측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다는 아기 부모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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