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오늘(25일) 방송 끝으로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26년 역사 속, '순간포착'과 함께 자란 스타들이 있었으니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서채현 선수다.
2007년 여름, 무더운 날씨보다 핫한 몸매를 자랑했던 당시 70세의 정화천 할아버지가 17년 후, 87세의 나이로 '순간포착'을 다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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