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헬시 플레저 열풍에 도수 낮은 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먼저 오비맥주는 저도수·저칼로리 제품으로 라이트 맥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선보인 에스 라이트는 지난 2007년 출시한 국내 첫 식이섬유 함유 맥주 '에스'에서 칼로리를 줄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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