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38회에는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 윤성준 형사,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강이훈 경위가 출연해 수사 일지를 펼쳤다.
모자가 공개 수배된 가운데 한 경찰관이 도주하는 용의자를 보고 검거했고, 남성의 가방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 연장이 발견됐다.
두 번째 사건은 열흘 동안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 된다는 남자친구의 실종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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