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아름답다"…트럼프가 신뢰하는 32살 여성 보좌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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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아름답다"…트럼프가 신뢰하는 32살 여성 보좌관은 누구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여성 참모 나탈리 하프(Natalie Harp·32)가 미국 정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선거 캠프 안팎에서 ‘인간 프린터(human printer)’라 불리는 나탈리 하프에 대해 이 매체는 ‘미대선 캠페인 역사상 독특한 역할을 맡은 보좌관’이라고 했다.

트럼프 후보가 하프를 처음 언급한 것은 2019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그녀의 외모를 언급하며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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