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홍성 어촌·연안 활력정책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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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홍성 어촌·연안 활력정책 필요" 강조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홍성·예산)이 홍성군 해양수산분야 건의사업 검토를 시작하며 지역 발전전략 수립을 예고했다.

강승규 당선인은 24일 홍성 서부면 해안가와 죽도를 찾아 내년도 해양수산분야 건의사업에 대한 홍성군의 사업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홍성군이 건의한 사업은 남당항 다기능어항 추가개발 사업, 남당리 및 궁리 구역 2025년도 연안정비사업, 김 양식 스마트팩토리 구축, 죽도 생태탐방로 및 관망탑 설치, 속동항과 수룡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수산자원조성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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