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은 24일 수원 KT 위즈전에 앞서 "부산 사직에서 치른 데뷔전을 기억한다.투수(박세웅)는 정확하게 기억 안 나는데 변화구를 받아쳐 강한 타구를 날리는 걸 보고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했다"며 "쉽게 공략할 타자가 아닌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감독의 예상대로 도슨은 KBO리그에 연착륙했다.
지난 시즌 57경기에서 타율 0.336(229타수 77안타) 3홈런 29타점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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