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하이재킹’ 6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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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하이재킹’ 6월 21일 개봉

특히 여객기가 납치된 상황 속에서도 무사 착륙을 위해 조종간을 놓지 않는 부기장 태인(하정우)의 모습은 절체절명의 절박한 순간들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든다.

여기에 태인의 옆에서 피를 흘리며 불안한 눈빛으로 용대를 주시하는 기장 규식(성동일)의 모습까지, 도망칠 곳 없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이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971년 겨울, 이 여객기는 납치되었다”는 카피는 상공에서 벌어진 여객기 납치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사건을 당면한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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