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최종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알라니아스포르 임대 이적 후엔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튀르키예 무대에서 골맛을 봤다.
앞서 황의조는 지난 2022년 8월 보르도를 떠나 노팅엄으로 이적한 뒤,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FC서울, 노리치 시티,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 생활만 전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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