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24년 전남교육감 표창 계획 보니 현대판 ‘선조 공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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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24년 전남교육감 표창 계획 보니 현대판 ‘선조 공신록’

여기에 호성공신(扈聖功臣)은 1604년 선조 37년 6월 25일 한양에서부터 의주까지 어가를 모신 공신이다.

상벌로서 나라의 기강을 잡으려면 누가 보더라도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나 공신록을 보면 피난길의 말 머리꾼들에게 호성공신이라고 추켜세웠으나 정작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장수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상을 주지 않았다는 게 중론이다.

이러한 부끄러운 역사를 서두에 소개한 것은 ‘2024학년도 전라남도 교육감 표창 계획’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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