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의 ‘수산과학조사선’ (사진=수과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지난 22~23일 이뤄진 현장조사에서 올해 첫 ‘산소부족 물 덩어리’가 남해안 진해만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 발견된 산소부족 물 덩어리의 용존산소 농도는 1.55~2.83mg/L였고, 진해만 해역 아랫부분(저층)에서 관측됐다.
산소부족 물 덩어리가 생기는 이유는 여름철 높은 온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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