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對)북한 수출이 7년 만에 다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 보도했다.
RFA는 미국 상무부 인구조사국으로부터 입수한 대북 무역 통계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월에 미국에서 약 12만 달러(1억6천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이 북한에 수출됐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이후 7년여 만에 미국이 대북 수출을 재개한 것이라고 RF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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