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러브 레터'를 주고받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욕설을 써가며 불신을 표시했다는 발언이 나왔다.
포린폴리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손들런드 전 대사의 요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든 독재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누구보다 판세를 잘 알고 냉정한 현실정치 관점에서 국가안보에 접근한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손들런드 전 대사는 "트럼프는 푸틴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전혀"라며 "그는 공개적으로 푸틴을 칭찬하지만 정반대의 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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