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대내외 인지도 확산과 2024년 10만 관람객 유치를 기원하는 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 퍼포먼스를 지난 21일 박물관 광장에서 선보이며 관람객 흥행몰이에 나섰다.
릴레이 방문 챌린지는 박물관 활성화와 분청사기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 교육청, 학교, 마을 등 814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태로 참여하는 대규모 챌린지 프로젝트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릴레이 방문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박물관 직원들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로 챌린지의 본격 시작을 알렸고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 고흥군의회와 고흥소방서를 추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