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만5000명 관중 앞에서 프러포즈… 선배들한테 혼나” (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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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만5000명 관중 앞에서 프러포즈… 선배들한테 혼나” (토밥좋아)

이대호가 프러포즈에 관한 추억을 전한다.

25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대호의 절친 최준석과 함께 경기도 3개 도시를 넘나드는 역대급 스케일의 '현지 올로케 3味(미)' 특집이 펼쳐진다.

귀엽게 이름이 새겨져 있는 빵을 보며 히밥은 "프러포즈 받는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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