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견제를 위해 아프리카와 관계 강화에 나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국을 방문한 케냐 대통령에게 각계 주요 인사와 유명인들이 다수 참석한 화려한 백악관 국빈만찬으로 환대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루토 대통령을 위해 연 이날 만찬은 그가 임기 중 개최한 백악관 국빈 만찬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AP는 평가했다.
이날 국빈 만찬은 아프리카와 관계 강화를 위한 미국의 노력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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