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또 "세계보건총회에 대만 초청해야" WHO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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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세계보건총회에 대만 초청해야" WHO 압박

미국이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일본 등 동맹국과 함께 이달 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77회 연례 세계보건총회(WHA)에 대만을 초청해야 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를 거듭 압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을 비롯한 이들 국가의 대만 주재 대사관들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대만을 옵서버 자격으로 초청하는 것은 WHO의 국제 보건 협력에 대한 포괄적 접근 방식인 '모두를 위한 건강'(health for all)의 가장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다 친미·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전 총통 취임 후인 2017년 WHO 옵서버 지위를 상실해 WHO 회원국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WHA에 초대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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