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 등 야5당 초선 당선인들이 24일 '채상병 특검법' 국회 재표결을 앞두고 여당을 향한 호소전에 나섰다.
윤종군 민주당·정춘생 혁신당·이주영 개혁신당·정혜경 진보당·한창민 사회민주당 당선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따라 오는 28일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가결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저희 22대 국회의원 초선 당선인들은 21대 국회의원에게 이번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따라 달라고 한마음으로 호소드린다"며 "국민이 원하시는 바람 또한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되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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