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 복귀전 우승?" 32강부터 '최대 난관'… '세계 1위' 조명우와 격돌
24일 열리는 '호찌민 3쿠션 당구월드컵' 32강 조별리그전은 복귀 우승을 노리는 쿠드롱에게 최대 난관이 될 전망이다.
장기간 UMB를 떠나 있던 쿠드롱이 32강 조별리그전부터 출전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과연 어떤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허정한은 최근 세 차례 당구월드컵에서 32강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세계대회 만큼 치열한 국내 전국대회에서 결승에 올라간 만큼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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