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성구병) 의원이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시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 대해 극찬하면서 지역구인 대구에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24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만나 "전남도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보여준 활동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이 모델을 대구에 도입해 더 많은 주민이 복지 혜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관협력사업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사회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4월 출범해 시군 및 읍면동 전체 319개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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