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 KBS아나운서가 중식당에서 혼밥 중이던 군인의 밥값을 대신 내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중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군인 아저씨가 밥을 먹고 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늦은 저녁 시간에 혼자 밥을 먹는 것을 보고 장교나 하사관인가 생각했다.계산하러 나가면서 자세히 보니 병장이더라"며 '옛날 내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해서 짠한 마음에 군인의 밥값을 대신 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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