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일중 정상회의 앞두고 “기대되지만…선 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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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일중 정상회의 앞두고 “기대되지만…선 넘지 말라”

이달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를 두고 중국측이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나타냈다.

3개국 고위급 회담이 재개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나타내면서도 한국과 일본 대상으로 대만 문제에 선을 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 일본,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의 가까운 이웃이자 주요 경제국이고 아시아 금융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3국 협력을 시작했다”며 “중국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3국 간 호혜와 상생 결과를 더 잘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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