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매치 최다 득점 주인공 올리비에 지루가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UEFA(유럽축구연맹)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지루는 192cm라는 장신의 키를 이용해 상대 수비를 등지고 동료들에게 패스를 주고 동료들이 득점할 수 있게 만들었다.
지루는 AC 밀란에서도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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