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강풍마’, 폭풍같은 추입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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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강풍마’, 폭풍같은 추입으로 제34회 스포츠조선배 우승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열린 제34회 스포츠조선배(L, 2000m, 순위상금 2억원) 우승은 ‘강풍마’(한국산 4세 수말, 박재범 마주, 김동철 조교사, 조재로 기수)에게 돌아갔다.

‘강풍마’는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

경주가 시작되고 게이트가 열리는 순간 ‘럭키선’이 선두로 치고 나가면 경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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