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야적장서 붉은불개미 2천마리 발견…방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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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야적장서 붉은불개미 2천마리 발견…방제 작업

인천항에서 맹독성 해충인 붉은불개미가 발견돼 검역 당국이 방제 작업을 벌였다.

검역 당국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최근 2개월 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부두 전체를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개미 먹이 살충제 추가 살포 등 후속 방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에 포함되는 붉은불개미는 맹독성 해충으로, 꼬리의 독침에 찔리면 심한 통증과 가려움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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