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216' 김하성, 2루타에 도루 2개…팀은 연장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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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16' 김하성, 2루타에 도루 2개…팀은 연장 승리

샌디에이고 6-4(연장 10회)로 승리했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16(176타수 38안타)로 소폭 올랐다.

4-4로 맞선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날린 뒤 후속 타자 타석 때 3루 도루를 감행하다 잡혔다.

한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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