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으로 체력을 보충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 출루와 멀티 도루에 성공하며 맹활약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16으로 소폭 상승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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