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은 롯데가 5-3으로 앞선 6회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유강남은 지난 14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2024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한 뒤 21일 KIA 상대 시즌 2호 홈런에 이어 사흘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 5월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유강남은 경기 종료 후 "타격 감각이 좋지 않을 때 김태형 감독님, 김주찬 코치님, 임훈 코치님이 원 포인트로 도와주신 부분들이 정말 큰 힘이 되었다"며 "심리적으로 편해지고 자신감도 생기니 하나씩 좋은 결과들이 타석에사 나오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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