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 이요섭 감독 첫 상업영화 김성한·남동협 감독 데뷔작 선봬 1000만 감독 추창민 ‘행복의 나라’ ‘7년의 밤’ 이후 6년만의 신작 눈길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하는 성수기 여름 극장가에 신인 감독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타 감독들이 흥행 경쟁을 벌이던 예년 여름과 달리 독립영화 연출이나 연출부 출신 등 탄탄한 경력을 가진 패기의 신인감독들이 작품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1000만 감독’ 추창민과 13년 만에 돌아온 김태용 감독이 각각 ‘행복의 나라’와 ‘원더랜드’도 선보여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김태용 감독도 13년 만에 새 영화 ‘원더랜드’를 6월 5일 극장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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