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 ‘쌍포’를 앞세운 댈러스 매버릭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먼저 1승을 따냈다.
이후 댈러스는 돈치치의 점프슛과 어빙의 자유투로 미네소타의 추격을 뿌리치고 3점 차 승리를 지켰다.
미네소타는 제이든 맥다니엘이 3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앤서니 에드워즈가 19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자유투 성공률이 61.1%(11/18)에 그친 것이 패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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