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 번째 정지궤도 기상위성이 될 '천리안위성 5호' 개발사업이 국가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기상청과 공동 기획한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이 총 사업비 6008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은 △시스템 및 본체 △기상탑재체 △우주기상탑재체 분야 과제로 나눠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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