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 간부학교 건설 267부대 치하 "영웅부대 확실히 달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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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간부학교 건설 267부대 치하 "영웅부대 확실히 달라"(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2일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건설에 참여한 267군부대 장병과 설계인력, 준공식 기념공연 출연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23일 보도했다.

노동당 간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중앙간부학교는 지난해 4월 착공해 지난 21일 준공했다.

김 위원장은 공사가 마무리되던 무렵이던 지난 3월 말 현장을 처음 찾았고 공사가 완료된 지난 15일, 준공식 등 최근 두 달간 세 차례나 방문하며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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