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이준영은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는 MZ 재벌 8세 왕자 문차민으로 분한다.
재벌 8세의 날카로움을 위해 다이어트도 병행했다"며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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