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소품 사진은 정인(수지 분)과 태주(박보검 분)의 과거 모습으로 영화 속 정인의 집에 장식된 태주와의 여러 커플 사진 중 하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수지는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 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시킨 정인으로 분해 '백두산'(2019)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고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정인의 남자친구 태주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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