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조수행은 "개인 타이틀을 얻지 못해도 정수빈 선배는 팀에 공헌하는, 내가 꼭 닮고 싶은 선배"라며 "도루왕까지 따내니, 더 멋져 보인다"고 밝혔다.
박해민은 22일까지 도루 25개를 성공했다.
조수행의 개인 한 시즌 최다 도루는 지난해 기록한 2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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