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前 매니저에게 돈 빌리고 안 갚아…패소 후 판결 열람 제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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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前 매니저에게 돈 빌리고 안 갚아…패소 후 판결 열람 제한도

전 매니저, 金에 2300만원 돌려달라며 소송…법원, 원고 승소 판결.

김호중, 소송서 패소하자 '열람 제한' 신청했지만…法, 받아들이지 않아.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가수 김호중(33)이 전 매니저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가 민사 재판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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