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매니저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재판에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호중 측은 재판에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입장을 이어갔으나, 재판부는 A씨가 김호중에게 22차례에 걸쳐 1200만원을 빌려준 사실을 인정하면서 A씨의 손을 들어줬다.
또 소속사 대표인 이모 씨는 김호중이 사고를 낸 뒤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김호중 매니저에게 경찰에 거짓 자수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