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21일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2개소를 찾아가 기초연금이 궁금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기초연금 드림(Dream)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기초연금 드림(Dream) 상담소’(이하 드림상담소)는 곧 기초연금 신청 자격이 주어지는 60-64세의 예비 수급권자들과 기초연금제도에 관심이 많은 기 수급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성서노인종합복지관 2개소에서 각각 운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초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기초연금 상담소 운영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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